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카스 호칸손 (문단 편집) === [[에이펙스 레전드]] === [[오버워치 리그]]에 뛸 때는 히트스캔 딜러가 힘을 못 써 벤치 신세로 전락했기에 2018년도 후반부터 다른 게임으로 넘어갈 생각을 하였으며 이 때문에 [[콜 오브 듀티: 블랙 옵스 4]]의 배틀 로얄 (블랙아웃)을 시작하고 연습하였으나 생각보다 북미/유럽권에서도 블랙 옵스 4가 그렇게 흥행하지 못해 전향을 하기 애매한 상황이 되었고 본인도 최상위권 실력에는 들지 못하여 오버워치를 연습할지 새 게임을 찾을지 블랙 옵스를 계속할지 결정하지 못한 상태였다. 이 공백기가 멘도쿠사이 자신에게도 꽤 힘든 시기였던 듯 하다. 사실 한 게임이 재밌고 자신이 그 게임을 잘 한다고 해서 무작정 프로가 되기로 결심하고 후회하는 프로 지망생이나 신인 프로게이머들이 많다. [[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|해당 게임의 E스포츠가 갑자기 무너질 수도 있고]] [[스타크래프트|갑자기 프로판이 뒤집어질 수도 있으며]] [[콜 오브 듀티: 블랙 옵스 4|프로가 되기로 결심했던 게임이 거품이 순식간에 빠질 수도 있고]] [[오버워치|메타의 변화 때문에 순식간에 벤치 신세가 될 수도 있다.]] 멘도쿠사이 본인 또한 2015년부터 [[카운터 스트라이크]] 대회를 출전했을 때 여러 팀들을 전전했으며 오버워치 프로 시절의 뼈저린 벤치 경험에 블랙 옵스 4의 통수 경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새 게임 전향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. 게다가 당시 흥행하던 다른 게임들인 [[포트나이트]]와 [[배틀그라운드]] 등은 이미 실력에서나 유명세에서나 미리 선점한 사람들이 많았다. 2019년 2월 [[Apex 레전드]]가 출시되자 재미를 붙여 엄청난 연습량을 쏟아부었고 유명세를 타 출시 1주일도 되지 않아 게임의 메타를 주도하는 에이펙스 레전드의 거물급 스트리머가 되었다. [* Apex Legends를 방송할 때는 [[Shroud]] 다음 가는 수의 시청자가 방송을 본다. ] 2019년 2월 19일 방송에서 '''랜덤 팀원들이 모두 탈주한 상태'''에서 [[레이스(Apex 레전드)|레이스]]로 '''혼자서 36킬을 하며 우승''', 개인 킬수 '''세계 신기록'''을 세웠다! 이는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RREZYcnQq0U|#]] 아직 Apex Legends가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[[E스포츠]]가 제대로 정착이 되지 않아 본인은 스트리머를 계속 할 것이라는 의사를 보였다. 실제로 2019년 2~3월 동안 대부분의 프로 팀과 클랜에서 Apex 레전드 담당 선수들을 모두 뽑았으나 멘도쿠사이는 게임 출시 6개월이 지나도록 프로팀 입단을 하지 않았다. 하지만 결국 2019년 8월 13일, '''Team Liquid 소속의 [[Apex Legends]] 프로게이머가 되었다!'''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을 제외하고[* 일본에서 Apex Legends는 전례 없는 역대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. 때문에 멘도쿠사이의 방송은 양덕 버프로 일본인 시청자들이 상당히 많이 유입되었다.] 인기가 식었지만 북미권과 유럽권에서는 2019년 중반까지도 전체 게임 순위 2~3위를 달리는 게임이기에 결정을 내린 듯 하며, 멘도쿠사이의 유튜브와 트위치는 2차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. 동시에 오버워치는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. 지금도 에이펙스 레전드를 플레이할 때 가끔 오버워치를 언급하지만 대부분 오버워치의 영웅 밸런싱 문제를 신랄하게 까는 내용이다. --사실 에이펙스 레전드의 밸런싱도 신랄하게 깐다-- 히트스캔 딜러의 벤치화를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서 [[Taimou|겪은 설움이]] [[IDDQD|꽤 남아 있는 듯]] [[사야플레이어|하다.]] 주력 캐릭터는 패스파인더와 레이스이며, 무빙과 고지대 선점, 포지셔닝과 압도적인 에임으로 근접전에서의 불리함을 극복하는 스타일의 플레이를 한다. 장거리전이 그리 빈번하지 않은 [[에이펙스 레전드]]에서 롱보우 등의 SR을 거의 매 판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. 이미 메타에서 내려간 윙맨과 AR도 대회에서도 종종 사용하며, 특히 윙맨은 보조무기던 주무기던 롱보우를 못 찾는다면 항상 끼고 있다. 항상 압권인 그의 마스코트격인 플레이스타일은 스나이퍼 라이플에서 고배율만 잠시 빼서 인벤토리에 넣은 다음, 근접전에서 SR로 초근거리 적의 [[헤드샷|머리]]만 족족 맞혀서 샷건 대용으로 쓰는 것. [* 이는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이기에, 대부분의 플레이어들, 그리고 프로게이머들조차 그냥 SMG+샷건 등의 근접 몰빵 조합을 사용한다. 이를 압도적인 에임으로 커버하기 때문에 가능한 플레이스타일인 것. ] 그의 방송에서 상당히 자주 나오는 장면이다. 2~4레벨 갑옷을 입은 적을 SMG나 AR, 샷건 없이 들고 있던 롱보우 헤드샷 두 방으로 눕히는 것은 다른 스트리머들도 경악하는 장면이다. 다소 약하다고 평가받는 부분은 초근접전에서의 트래킹 에임으로, 아무래도 카운터 스트라이크 출신이다 보니 초저감도 사용자라 근접전에서 빠른 화면전환이 약하다는 듯. cm/360(한 바퀴 도는데 소모되는 가로 길이)이 무려 0.5m나 된다! 이 때문에 적의 화려한 360도 초근접 무빙을 따라가지 못하는 때가 있으며 트위치 라이벌스 에이펙스 레전드 대회에서 머리를 뛰어넘어다니며 무빙하는 [[Shroud]]에게 죽는 굴욕을 맛보게 되었다. 다만 본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감도의 정확한 에임을 훨씬 중요시하기에 팀에서는 [[포탑]] 역할을 맡는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